일상/곤충4 고추좀잠자리 고추좀잠자리 특징 고추좀잠자리는 몸 길이 35~40, 배의 길이 20~24mm, 뒷날개 길이 23~28mm 정도라고 합니다. 수컷 성충의 특징은 머리 뒤쪽부터 배 끝까지 붉은색(가슴은 적황색, 배는 적색)을 띄고, 가슴의 옆면에 2줄의 검은 줄무늬가 있습니다. 또한 배에는 각 마디의 옆 가장자리를 따라 검은 점무늬가 있습니다. 암컷 성충은 옅은 황갈색으로 무늬는 수컷과 비슷합니다. 고추잠자리와 비슷하지만, 고추잠자리는 크기 44~50㎜로 좀고추잠자리가 조금 작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고추잠자리와 고추좀잠자리는 다르게 얼굴부터 배 끝까지 새빨간 색을 띠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55847 크리스탈의 생태이.. 2023. 10. 2. 날개띠좀잠자리 날개띠좀잠자리 날개띠좀잠자리는 잠자리목 잠자리과에 속하는 곤충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잠자리 중 하나입니다. 몸길이는 30~40mm, 날개 길이는 40~50mm입니다. 날개의 끝 부분이 아닌 조금 안쪽에 띠처럼 무늬가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날개띠좀잠자리는 수컷과 암컷의 색깔이 다릅니다. 수컷은 갈색 바탕에 붉은색 무늬가 있고, 암컷은 갈색 바탕에 녹색 무늬가 있습니다. 성숙한 수컷은 몸 전체가 붉은색으로 물들며, 이 모습을 보고 '색시잠자리'라고도 부릅니다. 이미지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날개띠좀잠자리는 유속이 느린 하천과 습지에서 7월부터 발견할 수 있으며, 11월까지 관찰할 수 있습니다. 전국에 걸쳐 분포하며, 우화한 개체는 부근의 풀숲에서 성장을 합니다. 날개띠좀잠자리는 다른 잠자리와 마찬가.. 2023. 9. 8. 톱사슴벌레 톱사슴벌레 톱사슴벌레는 사슴벌레목 톱사슴벌레과에 속하는 곤충입니다. 몸길이는 수컷 50~70mm, 암컷 40~50mm로, 국내에서 서식하는 사슴벌레 중 가장 큰 종입니다. 톱사슴벌레의 이름은 턱이 톱처럼 갈라져 있는 모습에서 유래되었고, 톱사슴벌레의 턱은 매우 강력하여, 다른 곤충을 공격하거나 자신을 보호하는 데 사용됩니다. 톱사슴벌레는 전국의 숲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졸참나무, 신갈나무, 떡갈나무 등의 낙엽활엽수림에서 주로 서식하며, 7월부터 10월까지 관찰할 수 있습니다. 톱사슴벌레는 다른 사슴벌레와 마찬가지로 곤충을 잡아먹는 육식성 곤충이며, 주로 나무에 매달려 있는 작은 곤충을 잡아먹습니다. 톱사슴벌레의 주요 특징 몸길이: 수컷 50~70mm, 암컷 40~50mm 턱: 톱처럼 갈라져 있음 분.. 2023. 9. 7. 매미 탈피 과정 매미 탈피 과정 우화(羽化‧곤충이 유충 또는 약충이나 번데기에서 탈피하여 성충이 되는 일)를 위해 땅 밖으로 나온다. 탈피를 해서 날개를 성공적으로 피고 잘 말릴수 있는 곳을 찾아 이동을 한다. 매미들은 탈피에 적당한 장소를 찾으면 몸을 단단히 고정한 후 탈피를 시작한다. 탈피를 하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아래 사진은 날개를 거의 다 말렸을 때의 모습입니다.. 2023.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