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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영어

[영어][엠아이][Novel] Astronaut Girl

by ▶ Carpe diem ◀ 2023. 12. 6.

학원에서 Journey to the Moon (Astronaut Girl) 책에 대해 배웠는데, 어떤 내용으로 토론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간단히 책에 대해 소개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Astronaut Girl by Cathy Hapka and Ellen Vandenberg 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으로 어린 소녀가 우주비행사가 되는 꿈을 꾸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Astronaut Girl by Cathy Hapka and Ellen Vandenberg
Astronaut Girl by Cathy Hapka and Ellen Vandenberg

 

It is the first book in the Astronaut Girl series and tells the story of a young girl, Astronaut Girl, who dreams of becoming an astronaut and traveling to the moon. The book follows her journey as she trains for her mission, experiences the challenges of space travel, and makes important discoveries about herself and the world around her.

The book has been praised for its engaging story, relatable characters, and positive message about pursuing one's dreams. It has also been recognized for its beautiful illustrations, which bring the story to life.

"Astronaut Girl, Journey to the Moon" is a wonderful book for children who are interested in space and dreaming big. It is also a great resource for teachers looking for books that promote STEM education and girl power.

 

학원에서 책을 가지고 배우는 과정을 보면 한 주에 3 장 정도를 읽으면서 책의 내용들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등장 인물의 심리를 추론, 그리고 비평적 사고 연습을 합니다.

 

Wallace 라고 하는 Comet Jumpers 라고 하는 TV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아이가 나오는데, 왜 그 아이가 Comet Jumpers 를 위한 script 를 작성하는지 추론해보는 질문, 그리고 Wallace 는 Comet Jumpers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Val 은 그것에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등 open question 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는 위 질문에 대해 아이가 작성한 답안들 입니다.

- Wallace likes the "Comet Jumpers" so much that he is writing a script because he want to make a drama with some ideas from it.

- Wallace thinks the show Comet Jumpers is wonderful. He is a big fan of the show and wants to win the contest. On the other hand, Val feels the Comet Jumpers is a goofy show because she is not impressed with it. She thinks the science is totally wrong.

 

표현이 잘못된 부분들도 있지만,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답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배우고 있는 문제집을 읽어보니 책을 읽으면서 open question 을 많이 하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 어떤 질문들을 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막연함이 해소되는 것 같네요.